제40회 노산문화제 제35회 평창군민의 날 행사 기념으로 평창문화원이 주관하여 평창민속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평창민속예술단은 올림픽 운영과와 평창문화원이 함께하며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을 단장으로  순수 평창군민 218명으로 구성하여 향토성 짙은 민속놀이에 올림픽의 의미를 부여하여 표현한 놀이다. 고증과 자문 장정룡, 김경남, 사업 기획 권혜진(문화원 사무국장) 연출 최윤필, 지도감독 임웅수, 지도보조 서한웅, 김미라가 맡았다. 예술단원은 평창군 7개 읍 면(평창읍, 미탄면, 방림면, 대화면, 용평면, 봉평면, 진부면 민속보존회원) 으로구성하였으며 개별 접수하신 분들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