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소금,찾아가는 시 예술제’가 21일 오후 3시 평창 봉평 이효석문학마을에서 열린다.

계간 시 전문지 시와소금이 주최하고 시와소금 시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 예술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예술제에서는 임동윤 시와소금 발행인이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국내 시인들이 참여해 펴낸 ‘평창시집’을 헌정한다. 또 시인 20명이 평창을 주제로 쓴 시를 낭송하며 평창고 대일밴드동아리의 축하연주와 봉평전통민속보존회 민요단의 ‘우리가락 우리민요’,봉평전통민속보존회 무용단의 한국무용,평창문화원 소리팀의 ‘평창아라리 한마당’,전순복 시인의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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