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이 11월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All-Together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를 한국의 정서와 환경에 맞게 개선하여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19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평창군 지원,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진행 되며 상호 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합주를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과 협동심, 사회성을 배우고 나아가 꿈을 스스로 설계하며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오는 10일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를 무대인 “All-Together 페스티벌”은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다. 강남 · 강서 · 노원 · 서대문 · 서초구 등 5개 자치구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1부를,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 ·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 · 함께 걷는 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등 총4개 단체 단독무대와 합동무대로 2부를 꾸민다.
2부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윌슨응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