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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울림픽 평창' 강원도사물놀이 경연대회 대상
기자명 김진형  입력 2021.09.14  댓글 0
▲ 평창문화원 ‘터 울림픽 평창!’ 팀이 14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강원도사물놀이 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영월문화원 ‘누리패’가 수상했으며 은상은 원주문화원 ‘한가람풍물단’이,동상은 홍천문화원 ‘무궁이풍물단’과 춘천문화원 ‘모리’에게 돌아갔다.지도상은 박달나무·이종화 씨가 받았다.
청소년부 경연에서는 횡성 ‘춘당꿈동이’와 춘천 ‘마치’,화천 ‘화천청소년풍물단’이 미래청소년상을 수상했다.

 김진형 formati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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