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서야  올리신 글을 읽었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대관령면은 조선조 후기까지 강릉 명주군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용산리에 있는 도암의 이름을 따서 도암면으로 불렸던 지명으로 2007년 대관령면으로 개칭하였습니다.
 
1906년에는 정선군에 편입되어 호명, 유천, 병내, 차항, 횡계, 수하, 용산, 봉산리 등 8개리를 관할하였으며 1931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평창군에 편입하였습니다.
1973년 호명 2리와 3리, 봉산리 등 3개 리가 진부면으로 이관되었고 1989년에는 호명리가 진부면에 편입되어 현재는 횡계 1~13리, 차항1 ~2리, 수하, 용산1~2리, 유천1~3리, 병내리 등 22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문화원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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